29살 남자의 고민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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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침대에 누워서 천장 바라보고있는데 하는 말이
"그래도 난 xx씨랑 만날 생각은 없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도 상사분이 계속 저를 은근히 괴롭히십니다.
회의 중에 갑자기 DM으로 "대리님 저 지금 노팬티예요 ㅋㅋ" 이러면서 메시지를 보내시는데 진짜 당황스럽더라구요.
분명히 저랑 만날 생각은 없다고 하셨으면서 회사에서는 자꾸 이런 식으로 장난을 치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모른 척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계속 그러니까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