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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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내가 시중을 받는 그런 모양 같고 이때쯤 부터 점점 얘한테 홀리기 시작한 거 같아 밥먹고 내가 설거지 하려고 하니까 냅두라면서 자기 옷좀 봐달래 갈아입고 나왔는데 너무 정숙하고 칙칙해보여서 어디 상견례 가냐고 좀 예쁜옷 없냐고 하니까 투덜대면서 유부녀가 그럼 이렇게 입지 남자꼬시러 가냐고 하길래 요즘은 유부녀가 더 잘 꾸미고 다녀야한다고 몸선 잘 살리는 옷 잘 어울릴 거같다고 했더니 인상쓰고 혀 삐죽 내밀고는 다른옷으로 갈아입었어. 치마 기장도 더 짧고 가슴이 엄청 깊게 파인 니트 상의 입고 나오는데 깊게 파여서 가슴골 아래쪽 까지 다 보이는거야 뽀얀 젖무덤 다 보이는데 ㅅㅂ 뭐라 반응도 못하고 얼빠져서 어어... 이러다가 정말 그렇게 입고 갈거냐고하니까 미쳤냐고 하면서 이걸 어떻게 입어 하더니 다른옷 보여주겠대 내가 너무 예쁘다고 하니까 씩 웃더니 그래도 너무 파여서 안된대 이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