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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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와이프랑 있었던 일이야 지금와서 생각하면 진짜 미친짓인데 그때는 정말 무슨 천분의 일, 만분의 일 그런 이상한 감정이 갑자기 서로 맞물려 터지는거마냥 일이 벌어졌어. 그 이전부터 그런 감정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술을 먹고 분위기타고 그런것도 아니야 진짜 일상생활 중에 갑작스럽게 벌어졌어. 20대 중반에 결혼 일찍한 친구있는데 친구 와이프도 결혼 전부터 아는 사이야 친구가 지방으로 출장갔는데 친구 와이프가 연락하더라고 자기 청모 가는 날인데 모임장소가 우리집 근처라고 나 퇴근할 때 데려가면 안되겠냐고 그러는거야 가까이 지내고 그정도야 무리한 부탁도 아니고 ㅇㅋ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