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남자의 고민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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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뭐지? 택시기사분이랑 언쟁이 있었나?"이런생각이 들어서 무슨일이세요? 라고 여쭤봤더니
아쉽기도하고 할 말이 있는데 맥주 한 잔만 더 마시자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 때부터 뭔가 느낌이 싸하기했습니다 .. 동물적인 감각..?
그 후에 맥주집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맥주 마시는데
갑자기 손 크기를 재보자고 하시더니
"우와 대리님 뭔가 대물 이실거같아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조금 취한상태라 "아 뭐 ㅋㅋ 아니라고 안하겠습니다" 라고 장난으로 받아쳤는데